오늘 부터 리엑트 프론트엔드 세명과 나를 포함한 백엔드 두명과
와디즈의 2주간의 프로젝트를 하기로 했다.
첫 번째 프로젝트 떄도 느꼈지만 모델링은 항상 재밌다.
두 번째 프로젝트를 모델링 할 때는 첫번째 모델링 보다 더 재미 있엇다.
장고가 조금 친숙해져서 일까? 아니면 같이 얘기 할수 있는 팀원이 있어서 그럴까?
이유는 뒤에서 정리하기로 했다.
항상 모델링이 1차적으로 끝나면 기분이 좋기도 하지만
로직을 생각하면 머리가 괴롭다.
이번 모델링도 고객의 요구사항을 글을 보고 엔티티를 도출하는 형식이 아닌
대부분 사이트에서 화면 뷰를 한땀 한땀 확인하며 엔티티를 도출하고 관계를 설정 하였다.
부분적으로 와디즈는 api 제공을 하고 엔드포인트의 쿼리 스트링을 보고 관계나 컬럼에 대해
유추는 할수 있었지만 초반부를 제외 하고 별로 도움이 되지 않았다.
이유는 당연히 몇개월 혹은 몇년을 수십명이 넘는 사람들이 개발한 디테일들은
따라 잡을 수 없고
클론 컨셉 자체를 핵심기능의 디테일은 살리 되 잔챙이들은 비닐 치듯 버리기로 했다.
내가 왜 이것을 즐겨하는지에 대한 생각과 느낌을 정리하고 자기 객관화하기로 했다.
1) 스타트업에 대해 관심히 많았엇다.
- 전국 스타트업 동아리 임원진 경험
- 스타트업 팀장으로서 팀 구성 및 수많은 비즈니스 모델링의 경험
2) 원래 어떤 상황에서 행복회로 돌리거나 Worst Case에 대한 집착적인 생각
- 이건 컴과 특징인 거 같다.
3) Dasp 자격증 취득과 DA 대회 경험
- 정말 많은 도움이 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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